1. 미국 여행 준비! 출발 전 체크리스트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간과 비용적인 부분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떠나는 분들이라면 빠뜨리기 쉬운 부분들이 많죠. 아래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시고 철저한 미국여행준비를 해보세요!
미국의 플러그는 120V인데 플러그가 우리나처럼 둥근 형태가 아니라 넙적한 형태 입니다 . 준비를 못했을경루 공항
또는 평의점, 한인마트등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다 보니, 4개의 시간대를 사용 합니다. 동부의 이스턴타임, 중부의 센트럴타임, 중서부의 마운틴타임, 서부의 퍼시픽타임입니다. 쉽게 말하면, 동부의 유욕이 서부의 LA보다 3시간이 빠릅니다.
같은 미국이여도 지역에 따라 시차가 많이 나는점도 참고 하면 좋겠습니다.
✅ 1) 여권 & ESTA 신청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유효한 여권과 **ESTA(전자 여행 허가제)**가 필수입니다. 한국인은 비자 없이 ESTA만 신청하면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 여권 만료일이 미국 출국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는지 꼭 확인 해야 합니다.
- ESTA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수있습니다. (발급까지 보통 72시간 소요) 해당 내용을 프린트 해서 보유하고 있으라고권하고 있습니다.
- ESTA 신청 비용은 $21이며, 가짜 사이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2) 항공권 예매 & 최저가 찾기
항공권은 여행 경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미리 예약하고 할인 항공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권 비용은 뉴욕 기준 최저가 84만원 부터 입니다.
- 스카이스캐너, 구글 플라이트 등 **비교 사이트 활용**을 통해 보다 저렵하게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최적의 예약 시점은 최소 출발 3개월에서 4개월전에는 티켓을 예매하는게 좋습니다.
- 직항 vs 경유 비교 (경유 항공권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음)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비용절감을 위해 경유를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주말 출발 보다는 화요일이나 수요일 출발이 조금더 저렴 합니다.
2. 미국에서의 숙박 & 교통 – 예산 절약 방법
🏨 숙박 선택 (호텔 vs 에어비앤비 vs 호스텔)
미국 호텔은 한국보다 비싼 경우가 많아, 숙박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 도심의 호텔은 평균 1박 150~300달러로 다소 비싼 편이니 일정에 맞추어 적절하게 나누어 숙소를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에어비앤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위생상태나 추가청소비용이 따로 있는지도확인이 필요합니다.
-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면 호스텔, 모텔도 고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교통 – 대중교통 vs 렌터카
도시별로 교통 옵션이 다르므로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세요.
-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대중교통이 발달한 지역 ➝ **메트로패스, 우버 활용**
- LA, 라스베이거스, 플로리다 등 ➝ **렌터카가 더 경제적**
- 렌터카 예약 시 **국제운전면허증 준비 필수**
- 미국은 주차비가 비싸므로, 무료 주차 옵션 확인
3. 미국 여행 경비 절약 꿀팁
💵 환전 & 결제 방법
- 미국에서는 카드 사용이 일반적,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 추천**
- 현금은 최소한만 준비 (팁 지불 용도로 1달러 지폐 필요)
- 환전은 **한국에서 미리 일부 + 미국 현지 ATM 인출 활용**
🍔 외식 비용 절약하기
미국 외식비는 비싼 편이므로, 아래 방법을 활용하세요.
- 한 끼당 평균 외식비: **패스트푸드 $8~15, 레스토랑 $20~50**
- 구글 맵에서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성비 맛집 찾기**
- 마트(월마트, 트레이더조)에서 간단한 식사 준비
4. 미국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미국은 한국과 다른 점이 많아, 꼭 알아둬야 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 🚔 경찰을 만났을 때, 함부로 차에서 내리지 말 것
- 💲 레스토랑에서 팁 문화 존재 (15~20%가 일반적)
- 🛒 주마다 다른 **세일즈 택스(소비세) 적용** – 예산 계획에 포함
- 📵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것은 실례